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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 맛집) 꼼모아 강남, comme moa 해방촌 꼼모아는 정말 사랑했던 곳 꼼모아가 강남에 상륙했다고 해서 바로 달려갔다. 가오픈 때 갔는데 김모아 쉐프님이 직접 케어하고 계셔서 기뻤다. 셰프님이 계실 때 가면 퀄리티 보장이니. 한국에서 좋아하는 프랜치 쉐프들이 있다. 오니바 박진용 쉐프, 꼼모아 김모아 쉐프 등등 그들이 있어 너무 감사하다. cf. 여기는 비프웰링턴 맛집으로 유명한 곳임
(딤섬 맛집) 몽중헌 딤섬 맛집이다 꿈속의 집이라는 뜻을 가진 몽중헌. 정말 꿈속에서 하늘위에 둥둥 떠있는 기분이 들었다 맛있다. 레드와인을 콜키지 해서 갔는데 참 잘 어울렸다 같이 시킨 다른 메뉴들도 맛있었다 생산지: 스페인(Spain), Rioja 품종: Tempranillo 85%, Other Grapes 15%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딤섬은 몽중헌과 고속터미널에 위치한 mott32 가 제일 찐이다
(발리) 스미냑 여행 23년 7월 이곳은 여행의 출발지. 제일 설레는 시간 응우라라이공항에 밤시간에 도착해서 예약해둔 클룩(Klook) 을 타고 호텔로 바로 갔다. 현재 대한항공 발리행은 모두 늦은 밤에 도착하므로 미리 클룩으로 예약 하고 가는게 편하다 (스미냑까지 가격은 만원 안팍으로 저렴한편) tip) 한국에서 트레블 월렛 카드를 미리 발급받으면 현금 인출도 용이하고 편하다(BNI 은행에서 수수료 없이 뽑을 수 있다) BNI 은행은 널렸으니 구글 지도에서 검색해보고 가면 된 여기 발리 마사지 강추다 깨끗하고 가격도 좋다 위치: Jl. Sunset Road No.151, Kerobokan Kelod, Kec. Kuta Utara, Kabupaten Badung, Bali 80361 인도네시아 프랜치 빵집인데 빵이 정말 맛있..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명대사 잊어야 다음이 있어 서로에 대해 모를 수록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거거든 잊어야 또 살아내지! 넌 몇 번이고 나를 일으킨 사람이야, 책임감을 가져 재미없으니까 자꾸 일을 만드는 거죠. 거리감 느껴져. -그럼 다시 좁혀야지잉~(+눈웃음) 너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
영화 추천 - breaking and entering, 브레이킹 앤 엔터링(2006) - 주연: 주드로, 줄리엣 비노쉬 * 기억하고 싶은 대사 -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다보면 다른 내가 나타남을 느끼게 돼. 근데 결코 그건 나 자신을 속이는 것이 아냐. 나는 변해 왔지만, 그것을 타인에게 보이지 않고 살아왔다고 말하면 내 말이 이해가 될까? 새로운 사람에게 그리고 새로운 세계에서 진정한 현재의 나를 보여주고, 다시 새로운 관계를 형성해갈 때 진정 행복해. 근데 그곳에 기존의 내 흔적이 침범하잖아. 그럼 어떻게 되는 줄 알아? 타락해. 의미가 퇴락해. 어쩔 수가 없어. 난 눈치를 보는 머저리거든. 내가 다시 만들려고 했던 그 틀이 무너져버리는 거야. 지독히 슬픈 일이지.  -당신 미소를 모두 그 상자에 넣어서 아무에게도 열쇠를 안 주고 싶어(리브) -There is a circle..